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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너무 돌아다녔나.
어제 소명 스텝으로 섬기고
저녁에 할로윈 축제를 보며
집에 왔을 때
목이 아프다며...
남편은 약을 먹고 잤다
일어나도 목은 아프고
가까운 사쿠라 병원에 갔다
독감백신을 맞으러 사람들이 줄을 섰다.
나는 진료받는 남편을 기다리며
밖에 기다렸다
감기라며 약을 받아 나온 남편...
오늘은 집에 쉬어야겠다
심플드림 가서 커피 한잔
가까운 식당서 점심
.
내일은 닝보 즈시 남편회사 근처 출입국사무소 내 파출소를 갈 거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회사차로 이동 예정이다.
입국한 지 한 달 이내 거류증 등록을 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한 달이 지났다
벌금 책정이 담당자와 잘 협의되어
최소로 매기길..
기적처럼 금액이 나오지 않는다면?
내일 모든 일정이 어찌 될지...
순적하길 두 손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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