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집에서
일 좀 하자
내 마음을 최대한 가볍게
말도 천천히
걸음도 천천히
먹는 것도 천천히
모든 것을 천천히
연습하는 날
-----
무지 힘들다
내 성향상 집에서
차분하게 일을 한다는게...
그래도 좀 참고 하다 보니
나름 좋네..
학교일도 하고
박미정실장이랑 통화도 하고
남혜경은 왜 통화가 안되지
이런 신경까지도 좀 쓰지 말아야 하는데
내면을 들여다 보는 하루
괜찮지?
728x90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2.12]딸 (2) | 2022.02.12 |
---|---|
[2022.2.11]평촌에서 (4) | 2022.02.11 |
[2022.2.9]기대 (3) | 2022.02.09 |
[2022.2.8]어찌 (3) | 2022.02.08 |
[2022.2.7]수료식 (3) | 2022.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