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4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1.7]소명 3주차 를 맞이하는구나 토요일 3시부터 5시까지. 오전은 지난주 순장 모임을 했던 flowerplus에 남편과 함께 갔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차를 마시며 꽃을 가까이하고 있다 큰아들 노트북을 들고 PPT를 보며 신약 5 과를 연습했다 30분만 했다 그리곤 서로 이 내용에 대해 나누었다 그동안 몇십년 설교 말씀을 들었지만 이 부분은 아직 이해가 안 된다고 하는 남편에게 "그래 바로 그거야" 생장점이다 툭 터져 나오는 그 의문들 그리고 해소될 때 우리의 믿음도 성장한다 일식집을 들러 점심을 먹고 2:00까지 교회내 밤 카페로 들어갔다 간식을 세팅하고 사과를 깎아 놓고 유정궁 가서 호두파이도 사놓고 서비스로 준 삶은 계란도 깔아놨다. 3:00 한분 한분 오신다 그 걸음이 귀하다 8 과부터 11 과를 미리 읽어 왔기에.. [2020.11.6]상해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남편이. 남편 회사서 코로나로 한국 가는 게 쉽지 않으니 나는 한국에 나갔을때 혼자 받고 들어왔고 델타 병원에서 아침 9시 시작하여 10시 좀 넘으니 끝났다 나는 그동안 집에서 강의안 짜고.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끝날 때쯤 만나서 하나은행 가서 환전하고 환율이 168.08이다 다카시 미야 4층 가서 타 오찬 먹고 오늘의 코스는 와이탄 근처 이다 10호선 타고 2호선을 타고 가니 내리자마자 건물은 있는데 어딘지 몰라 헤맸다 10층까지 갔다가 1층에 있다 하여 내려 와서 ... 음...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마치 우주에 붕 뜬 듯... 동심으로 돌아가 보았다 2호선 타고 얼마 전 복음 제시한 미미에게 줄 중국어 성경책을 사기 위해 난징동루를 갔다 남편 여직원 미미 이번 기회에 복음 제시를 받아들여 .. [2020.11.5]출근하다 시피 홍첸루로 향한다 늘 나의 차 149번 버스는 30분마다 오기에 2위엔으로 출발이다 오늘은 8:40분 버스정류장에서 탔다 도착하니 9시 20분경 목요신약성경방 이름이 신약 원정대이지 않은가 이름도 멋지다 도착하니 아직 아무도 안 왔네 여기 사장님 부부도 나이 50 넘어서 주님을 만나고 전문강사를 하여 자기 가게를 이렇게 성경 방으로 구역방으로 내어 놓음에 감사하다 한국에서 수정이 전화가 와서 잠시 통화하고. 오늘은 신약 4과 이은옥 강사님이다 내가 다음 주 5 과로 잘 들어야 한다 방원들이 한 분 한 분 오신다 이 걸음이 얼마나 귀한지 오늘은 산둥에 계시는 한 권사님이 청강생으로 오시어 커피를 쏘신다 오늘 만남도 예비해 놓으셨음을 안다 4과에서는 예수님이 산상수훈 팔복을 많이 나누어 주셨다 심령이 가난한 .. 이전 1 ··· 513 514 515 516 517 518 519 ··· 5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