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4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1.3]쉼 아침에 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그냥 보냈구나 이날의 기억이 없네 강의안과 씨름한 듯. 그리고 무엇을 했지.. 지나고 나서 쓴다는 건 머릿속을 헤집고 다녀야 하는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충전의 시간이었나 보다 [2020.11.4]나의 일상을 함께 한다는 것은 나의 아픔을 알린다는 것은 나의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위로받고 치유되는 길이다 나는 오늘 그것을 선택했다 순장님들 모임에서 어제의 일을 나누며 위로받았다 FlowerPlus 배양희 집사님의 귀한 대접에 우리는 행복해졌다 아들 시우가 대학 합격 턱을 크게 쏘았다 우리는 축하해주고 기쁨을 마셔댔다 야외에서 드린 순장 예배는 더 은혜롭다 주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교제는 더 멋지게 채워졌다 홍 메이루 3081. 처음 가보는 곳이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마치 별장 같은 가게와 사무실들이 있다. 늘 순장님들의 소개로 나의 생활이 넓어지고 있다. 이동이다 점심 예약을 일식집 이다 타오찬이 꽤 비싼데도 배 집사님은 기분 좋게.. 베푸신다 회정식(137위엔) 초밥정식(118위엔) .. [2020.11.2]내 생애 이런 일이 생길 줄이야. 코로나로 한국서 8개월을 지내다가 남편 회사서 어렵게 발행된 초청장을 가지고 3개월 비자를 받아 중국 들어오지 않았나 여권 아래 아주 작은 글씨로 중국 들어와서 한 달 이내에 거류증을 신청하라는데 그걸 챙기지 못해 아니 회사 직원이 10월에 해도 된다고 하여 10월 26일 신청하지 않았던가 근데 이 무슨 청천벽력 같은... 지금 8월 30일 중국 왔으니 9월 29일까지 거류증을 해야 하는데 한 달이 지났기에 벌금을 내라는 거다 하루 500위엔.. 한달 이상이면 만 위엔(한국돈 1.700.000원) 상해 지인들은 너무 걱정 말라고 했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고 그냥 처음이고 잘 몰랐다 하면 벌금도 깎아 주고.... 그래 그래 나 몰랐으니 이야기 잘하고 와야지 하고 남편이 일하는 닝보 즈시 파.. 이전 1 ··· 514 515 516 517 518 519 520 ··· 5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