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4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29]신약 원정대 출격 그동안 가칭 홍첸루신약방이 이름을 지었다 신약 원정대로 6명의 방원에 4명 강사가 출격이다 교회서 열리기 힘들어 식당 룸을 얻어하고 있다 이 와중에도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말씀이 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심히 기대된다 신약을 달리고 있다 오늘 3과 윤진권사님의 강의... 2시간 강의인데 1시간 30분에 끝나고 이 시간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된 것을 나누는 시간. 아니 다들 왜 이렇게 말들을 잘하지?? 사람은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은 본능이 있는 건가.. 와라와라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의 전화가 오네 3달의 비자를 받고 왔는데 거류증 신고를 한 달 이내 했어야 했다는 것 나는 지금 한 달 이상을 거류증 신고를 하지 않아 불법체류자라는....... 이 무슨... 암튼 다음 .. [2020.10.28] 재미 붙이다 오쿠로 계란 삶는 것에.. 순장 모임에도 삶아갔네 다들 탐내는 거 보면 인기 있단 뜻이겠지. 정작 남편에게는 삶아 주지도 않고 뭐 하는 건지 주말에 남편 오면 삶아 줘야겠다. 김명숙 집사님 댁에서 순장 모임을 하니 좋다. 해물파전에 샐러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 한 찬에서 도시락도 주문하고.. 10년 전 본인 직접 인테리어 했다는 금수강남 4기. 이렇게 인테리어 소질 있는 사람들은 존경스럽다 나는 집을 꾸미거나 가꾸는 데는 영 소질이 없다 집은 그냥 잠자고.. 그런 용도로만... 문화가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집을 잘 꾸미는 것 보고 자랐으면 좀 달라졌으려나.. 암튼 나는 그런 쪽에는 영.. 오히려 밖으로 다니는 게 더 좋다 순장 모임 마치고 교구장님 집에 가서 이야기 나누다 친숙 해지는 건 자꾸 만나 이야.. [2020.10.27]간만에 오쿠를 이용해서 계란을 삶았다 5시간 오쿠가 품어서 퍽퍽하지 않고 맛나다 오전은 8과와 씨름하고 오후 2:15 신세은 선생님과 만나 이야기 나누었다 삶은 계란 10개를 주고 나는 한의사의 전문가 고급정보를 공짜로 들었다 요즘 뜨고 있는 미니뜸자리 족삼리는 만병통치 혈자리 같다 웬만한 건 여기 뜨면 된다니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삼음교 자리다 호르몬 분비 이상시 뜨면 좋다니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삼음교 뜨자 또 남편이 추위를 많이 타는 건 신장이 안 좋아서 그렇다 한다 허리 쪽으로 떠 주라 하네... 머리 아프면 백회가 좋다는데 혼자 뜨는 건 무리다 이런 정보를 책으로도 접할 수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사람이 말하는 것이 더 친숙하다 환자가 많아서 침놓고 와서 수다 침 빼고 수다 그래도 아쉬워 퇴근시간 이용해.. 이전 1 ··· 516 517 518 519 520 521 522 ··· 5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