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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계속 만나는 날이다
10시경 아줌마의 조카가 왔다
내가 쓰지 않는 그릇을 내어 놓았는데
보고 필요한것을 챙겨 갔다
12:40 김영옥집사님이 교회서 기도를 마치고 우정 옆 일식집에서 만나잔다
어제도 갔는데 연이틀 같은 곳이다
그래도 좋다
이야기 나누고 집으로 와서 차를 마시고
영적대화가 된다는 것은 축복이다
5시경 홍첸루 <쌤>을 만나러 나가는 길에
은미 집사님을 길에서 마주쳤다..
상해 끝자락에서 스치듯 만나고 지나가는 인연..
집에 와서
또 운동한다고 황 진청 따오 걷다가
영옥 집사님 가게 가는 길에 불이 켜져 있어서
잠시 들러 이야기하다
오늘도 정리의 끈을 놓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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