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44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6.11]하루 를 단어로 표현해 보까 출근 3학년 동학년 연구실. 3학년 1반 3교시 수업. 동생연락 6월 26일 부부골프예약.. 3:40~4:00 종례 4:00 재택하는 남편 큰아들을 줌으로 초대 얼굴 보고 퇴근 4호선 평촌역 발뒤꿈치 벗겨짐 남편의 감장 신발 들고 옴 이마트 간단하게 장 봄 앗 집에 들어오자마자 소파 쓰러져 자다 일어나서 저녁 준비. 닭죽 이마트서 사온 빵 저녁 운동 상해 지인 윤 이전화 받음 시원한 바람 창문 열어 놓음 소파에는 큰아들이 작은방에는 둘째가 책상에 남편이 나도 그 옆에... 갑자기 드는 생각.... 나이 들어서 캄보디아에서 지내면?? 어찌 될지... 모르겠다 인도하심 따라 [2021.6.10]3교시 3-2반에서 수업을 하고 오후에 줌으로 캐나다 육계순 만나 이야기 나누고 이가 툭 빠져서 퇴근 전 우리 치과 전화해서 상담 요청 다시 그 치과 가서 상담 환불받아서 우리 치과 가서 다시 심 박고 임시가 해서 늦게 끝났다 큰애가 우산을 들고 왔네 저녁이 늦어서 닭볶음탕 대자 하나 사고 닭죽 하나 포장해서 집에 오니 10시다 퇴근이 늦은 남편과 다 같이 모여서 식사를 했네 임시로 넣은 이 인데도 씹는 게 편하네 다행이다 감사의 하루 [2021.6.9]리허설 zoom으로 수업하는 것을 해 봤다 큰아들과 .. 동영상이 잘 돌아가나 소리는 잘 들리는지 시간은 얼마가 걸리는지... 활동도 하고 내일 3-2 줌은 아니지만 같은 자료로 하니 직접 해보고 보완해 보자 퇴근길에 LA갈비를 포장해서 저녁에 준비 보았다 맛은 아직 모른다 퇴근하는 남편을 기다리며 긁적긁적 [2021.6.8]지각 8:30분부터 12:00까지 달고 정성 의원 치과 임시로 붙여 놓은 이를 정식으로 붙이고.. 학교로 출근했다 가는 길에 중국의 미미에게 문자를 주었더니 좋은 소식을 알려 주네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새로운 직장에서 만났다고.. 미미.. 축복의 통로가 되길 다음 주 15일 선생님 최종 합격의 소식까지 전해 주길 바란다. 학교 정문에 핀 꽃이 이쁘다 꽃 이름이 뭐지? 바쁜 업무들을 후딱 해 치우고 순선,연분,연숙샘 톡으로 만나서 오래간만에 수다 좀 떨었다 방학 전에 한번 만나기로 퇴근길에 뉴코아 들려서 군만두 사고 우스터소스. 케첩 사들고 와서 궁중군만두토마토소스만들어봤다 어머님이 보내준 오징어로 오징어덮밥도 만들고.. 오랜만에 성희 씨 전화 왔네 정신병동 10년 있었던 경력으로 간호과장 취업될 거 같단다.. [2021.6.7]TGIM 월요일 일터로 향하는 발걸음이 감사하다 퇴근하면서 범계 내과 가서 역류성 식도염 약을 처방받았다 정성 치과 가서 아들들 치아치료하는 것 보고 상담도 받았다 나도 부서진 게 나왔다 했는데 이상이 없단다 아마 내부에 붙여 놓은게 떨어졌나 보다 미카도스시 회집에 가서 한 접시에 1700원짜리 38개 먹었다 수 한 그릇 추가 68,000원이다 집에 와서 양치를 하는데 이가 툭빠지는게 아닌가 어휴 조금전 가서 보고 아무 이상 없다 하지 않았나 내일 지각 달고 치과 갔다 가야겠다 내일은.. 모든 일정이 순조롭길 바랍니다 [2021.6.6]현충일 태극기를 달지도 않았구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0시 예배 김병삼 목사님 만나교회 오늘은 담임목사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지만 은혜 시간이었다 남편과 큰애는 세차하러 가고 둘째와 나는 평촌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12시 30분에 수지로 출발 13:00에 속초 수산에서 광어 대자 주문한 것 챙겨서 엄마 집 도착 큰언니도 동생도 온단다 점심 상을 차렸다 언니가 사 온 장어 우리가 사간 광어회 엄마가 준비한 육개장 고등어구이 동그랑땡 푸짐하다 작은 방에 여자들만 앉아서 수다를 실컷 떨었다 5시 반에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니 6시다 오는 길에 리모델링 사무실 개소식이 있다 했는데 한번 가보았다 리모델링 준비하는 모든 과정들이 순조롭길 바라봅니다 6월 6일 보고픈 사람들도 보고 행복한 하루였다 [2021.6.5]분노의 질주 범계 롯데 시네마에서 조조 분노의 질주 보다 핸드폰 요금변경하고 Salady에서 리코타치즈 하나 사고 뚠뚠이김밥에서 김밥과 떡볶이를 점심으로 해결 토요일 오전을 영화도 보고 맛나게 점심을 먹었네 오늘은 일찍 올려 보았다 [2021.6.4]금요일 퇴근 시간에 맞추어 큰아들과 남편이 학교로 왔네 오늘 처음으로 큰 아들 시내 운전하는 것을 보았다.. 차분하게 잘 한다 믿어주고 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 그것을 남편이 잘한다 남편은 아들들이 성장하는 포도덩굴이 올라가게 하는 나무 역할을 하는 듯하다 집에 와서 미역국을 바글바글 끓이는데 나가잔다 그래 장어가에 예약했다 둘째가 퇴근하여 함께 걸어갔다 6:40 12년 전통의 장어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글거린다 예약했기에 앉아서 맛나게 소금구이 장어를 먹었다 셀프바 이용은 두 아들이 끊임없이 날라다 준다 상추며 깻잎이며 마늘이며... 학의천을 한 바퀴 돌고 집에 오니 좋다 저녁 를 재미나게 보았구나 황금 같은 금요일은 온 가족이 함께 보내서 더 기쁘구나 감사합니다 [2021.6.3]ZOOM회의 손샘이랑 해양초, 해솔초 샘 모두 4명이 시작했다 마을형 교육의 일환으로.. 2시에 만났다 줌으로.. 그리고 손샘의 도움을 받았다 교육자료도 다운로드하고.. 앞으로 교육에 많이 활용해야겠다. 퇴근할 때 비가 와서 우산을 빌려 쓰고 왔다.. 5:30 치과병원 갔다 정성 의원 금니를 제거하고 하얀색으로... 오른쪽 어금니 두 개를 본떠서 임시를 붙여 놓은 상태다 오늘은 그 앞에 충치 치료 본뜬 것을 붙였다.. 마치고 내려오면서 오면서 마포 추어탕집 들려서 2인분을 포장해 왔다. 저녁을 준비하면서 오늘 오전에 백신 접종을 하신 엄마랑 통화했다 화이자를 맞았고 오후에는 좀 주무셨다고 한다 아무 부작용 없기를 저녁 늦게 둘째에게 ZOOM 회의를 개최할때 어떻게 초대하는 지와 수업할때 방법을 자세하게 배웠다 고맙다.. [2021.6.2]상쾌한항외과 에 있다고 문자가 왔다 첫째가 군입대 하기 전 수지서 치열 수술을 했는데 군대서 다시 재발을 했다고 혼자서 병원 가서 수술을 받았다 다 컸다 퇴근하면서 병원으로 가려하니 잔다고 한다 깨면 보내준다고 .. 집에 와서 차를 갖고 가야 하나 생각만 하고 있는데 현관문을 열고 쑥 들어온다 레이저 수술이라 간단하다 했지만 그래도 부분 마취도 하고.. 이번 수술로 완전히 낫기를 바란다 하트스캔에서 건강 검진한 결과지가 날아왔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콩팥에 낭종이 있다고.. 아니 나이가 들면 왜 이렇게 혹이 많이 생기는 거지.. 그래도 한국 와서 웬만하면 걸어 다니고 차 많이 안 타고 출근길을 운동시간이라 여기고 그렇게 지냈는 게 도움이 된다. 핸드폰에 만보기를 깔았다 하루 목표는 8800보.. 내일 엄마 백신 접종인..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45 다음